갤럭시 노트5 / 갤럭시 S6 엣지+
이번 시간에는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5 스펙]
CPU : 64bit 옥타코어 ( 2.1GHz 쿼드 + 1.5GHz 쿼드)
GPU : ARM Mali-T760 MP8 772MHz
디스플레이 : 5.7" 쿼드HD (2560 * 1440) 슈퍼 아몰레드
OS :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카메라 : 전면 500만(F1.9) / 후면 1600 (OIS, F1.9)
배터리 : 3,000mAh(내장형), 무선충전
메모리 : 4GB LPDDR4
저장공간 : 32GB / 64GB
크기 : 153.2 * 76.1 * 7.6mm
무게 : 171g
네트워크 : LTE Cat.9
[갤럭시 S6 엣지+ 스펙]
CPU : 64bit 옥타코어 ( 2.1GHz 쿼드 + 1.5GHz 쿼드)
GPU : ARM Mali-T760 MP8 772MHz
디스플레이 : 5.7" 쿼드HD (2560 * 1440) 슈퍼 아몰레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OS :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카메라 : 전면 500만(F1.9) / 후면 1600 (OIS, F1.9)
배터리 : 3,000mAh(내장형), 무선충전
메모리 : 4GB LPDDR4
저장공간 : 32GB / 64GB
크기 : 154.4 * 75.8 * 6.9mm
무게 : 153g
네트워크 : LTE Cat.9
위 스펙 화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모델은 약간의 외관상 차이만 있을뿐
내장 부품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동급 사양 최상급인 4GB메모리에 F1.9조리개를 적용한 카메라.
이 두가지가 전작에 비해 가장 큰 변화라 꼽을 수 있겠네요.
사실상 스마트폰 시장은 그 발전이 현재 기술상 최고치에 달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만큼 빠른 성능보다는 사용자 편리성과 여러 부가 기능에 초첨을 맟추는 시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네요.
일전에 LG에서 나왔던 G3같은 경우도 카메라 촬영에 중점을 두어서 큰 히트를 쳤었죠.^^
노트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S팬의 발전,
NFC 기능을 최대한 끌어낸 SAMSUNG PAY,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느낄수 있는 UHQ 오디오,
충전의 패러다임을 바꾼 퀵충전 / 무선충전 등...
하드웨어적인 한계를 여러가지 부가 기능으로 극복해내고
사용자로 하여금 여러가지 편리성을 느낄 수 있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가치 상승은 중고시장을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과거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출시 후 약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만 지나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품을 구매할 수있었죠.
반면 아이폰 시리즈는 출고가부터 고가 적챙에 제조사 지원금도 없어서
구매부터 매우 비싸게 구매하였으며, 시간이 지나도 가격의 반감기가 매우 길었죠.
그러나 안드로이드 진영의 안정과 삼성의 높은 수준의 A/S등을 힘입어
현재는 중고폰이나 출시기간이 많이 경과한 제품도 가격 하락이 많이 줄어든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배경에는 단통법에 의한 단말기 가격또 한 몫을 했지요^^;;)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갤럭시 기어등의 기기와의 호환으로 인해
삼성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네요.
(저는 팬텍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 기어S와의 호환성 문제로 갤럭시 시리즈를 지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하는 IT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선두주자 역할을 당당히 해내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
그러한 삼성이 내놓은 플래그쉽 기기들의 향연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네요.
이상 허접한 갤럭시 노트5 /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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