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유저라면 누구나 필이 사용하거나 사용하였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 시리즈.
특히 국내 같은 경우는 윈도우 점유율이 타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편이며
그 충성도가 원산지인 미국보다 높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OS(리눅스기반 OS, 애플의 OS X, 유닉스 등등...)를 과거에 비해
개인들이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어서 그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윈도우 7이 나온지도 벌써 7년이나 되었고 그 후로 윈도우8, 윈도우8.1 그리고 작년 7월경
최신판 윈도우인 도우 10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점은 유독 한국은 IT강국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윈도우 XP에 집착하는 모습이 있긴 합니다.
이러한 원인 및 문제를 집고가기에는 책으로 써내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이야기가 방대해질 우려가 있기때문에 이만 각설 하고,
오늘 포스팅의 주 목적인 윈도우 7의 상태표시줄을
윈도우 XP처럼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7의 상태표시줄 / XP시적의 빠른실행 아이콘이 그립다.]
1. 하단 상태표시줄의 빈곳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열린 메뉴창에서 [속성]을 클릭합니다.
2. 팝업된 창에서 아래와 같이 체크박스 및 콤보박스를 선택해주고 [확인]버튼을 클릭합니다.
3. 다시 상태표시줄 빈곳에서 마우스 [우클릭] > [도구 모음] > [새 도구 모음] 순서로 선택합니다.
4. 새 창이 새로 열리면 하단 "폴더 : " 옆 빈칸에 %userprofile% 이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5. 숨김폴도 표시 기능을 활성화 시키지 않을 경우 아래와 같이 보이는데
4단계처럼 빈칸에 appdata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6. [Roaming]폴더를 더블클릭합니다.
7. [Microsoft] 폴더를 더블클릭 합니다.
8. [Internet Explorer] 폴더를 더블클릭 합니다.
9. [Quick Launch] 폴더를 선택하고 [폴더 선택] 버큰을 클릭합니다. 합니다.
10. 아래와 같이 상태표시줄에 [Quick Launch]라는 글이 보이실 겁니다.
11. 마우스 커서를 [Quick Launch]위에 올려서 마우스 [우클릭] 하여 열린 창에서
[텍스트 표시] / [제목 표시] 이 두가지를 체크 해제 해줍니다.
12. 마지막으로 아이콘 왼쪽에 보이는 점들을 마우스 [좌클릭] 한 상태로 왼쪽으로 끌어주면
XP시절과 같은 [빠른 실행] 아이콘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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